13개 읍면 남자단체 10명·여자개인 2명 각13팀 참여
군에 따르면 손정민 부군수, 손태영 군의회의장, 읍, 면분회장, 선수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13개 읍,면에서 남자단체 10명, 여자개인 2명 각13팀의 선수가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한궁은 우리나라의 ‘국궁’과 서양의 ‘다트’를 결합한 경기로 어르신들의 균형감각과 근력향상에 큰 도움을 주며, 점수는 자동계산되고 팀을 나누어 경기가 진행되며, 실내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신정민 부군수는 “올해 네 번째로 개최하는 한궁대회를 계기로 회원들 간에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한 여가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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