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금융교육·가족 저금통 만들기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가 12일 NH농협은행 경남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머니! MONEY 특강’을 했다.
머니 특강 대상은 초등학생이며 13일에도 실시한다.
참여 초등학생은 1일 은행원이 되어 은행금고, 금융기기 체험, 통장 개설 등 금융업무를 체험했다.
또 가족의 의미와 돈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가족 저금통 만들기’를 하고 놀이와 금융을 결합한 용동 굴리기 보드게임도 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여름방학을 의미있게 보내는 여름방학 머니! MONEY 특강에 참여해 금융업무도 체험하고 가족과 돈의 소중함도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2012년부터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 학생과 소외계층에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 노수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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