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활성화 위해
이날 협약식에는 강임기 부군수, 윤치원 진흥원장, 손재현 지원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군은 그동안 용평리 일원을 대상으로 한 일반근린형 사업의 실현가능성과 타당성평가를 위해 지역주민 거버넌스 조직 34개 단체와 협약을 시행하고 주민협의회, 도시재생대학 등 지역주민 역량강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강임기 부군수는 “이번 협약은 함양의 미래가치와 서부경남권 도시재생뉴딜을 통한 문화재생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윤치원 진흥원장은 “함양이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적 자원들과 진흥원의 다양한 경험들이 결합돼 도시재생뉴딜이 함양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대한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재현 센터장은 “도시재생뉴딜의 지속가능성을 위하고 협업과 협치를 위한 첫 걸음에 함양의 향기를 나누겠다”고 전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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