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회성동, 경로당 어르신 불편해소 나서
마산 회성동, 경로당 어르신 불편해소 나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8.15 18:30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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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회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상철)는 어르신들의 공동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현장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소했다.

두곡경로당에서는 오후 시간대 실내로 햇빛이 들어와 냉기 유실 및 생활 불편 신고가 접수되어 창문 블라인드를 설치했으며, 제2남성경로당에는 의자노후로 사고 위험이 있어 의자를 즉시 교체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조치했다.

주석기 제2남성경로당 회장은 “의자가 오래되어 이용에 불편이 많았는데 세심하게 불편사항을 해결해줘 이제는 불편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상철 회성동장은 “노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생활안전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편의시설을 설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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