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대양 안금마을 풀베기 주민 솔선참여 귀감
합천 대양 안금마을 풀베기 주민 솔선참여 귀감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08.18 15:55
  • 1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도변에서 마을 입구까지 7km 환경정비 실시
▲ 합천군 대양면 안금리 주민들이 마을 진입로 풀베기 후 식사를 하고 있다.

합천군 대양면(면장 박상배) 안금리(이장 이용곤) 주민들이 마을 진입로 풀베기를 실시해 주민들은 물론이고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안금마을 주민들은 지난 17일 오전 5시부터 심성섭 전 안금이장 등 7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국도33호에서 마을까지 7km 정도의 진입로에서 주민들이 혼연일체로 깨끗하게 환경을 정비해 마을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있다.

이날 김윤철 도의원과 배몽희 임재진 합천군의원, 박상배 대양면장, 서종덕 환경개발계장 등이 작업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박상배 대양면장은 “안금리 이용곤 이장을 중심으로 새벽 일찍부터 안금 진입로 풀베기 작업에 주민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용곤 안금이장은 “주민들이 새벽부터 한 가구도 빠짐없이 전원 동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이번 풀빼기 작업을 통해 주민들의 화합이 더한층 공고해졌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