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6시30분 평거동 야외공연장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진주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2일 오후 6시30분 평거동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2019 한여름밤의 헬스워킹’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진주의 걷기 좋은길을 걸으면서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비장애인 코스는 평거동 야외공연장에서 출발해 희망교, 망경둔치, 천수교를 지나 다시 야외공연장으로 돌아오는 6km구간이다.
이날 행사에는 미스트롯 출신 두리의 촉하공연과 평창 페럴림픽 휠체어 덴스팀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진주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 행사는 진주시장애인체육회 출범에 따른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건강도 챙기고 공연도 관람하는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진주시장애인체육회(055-749-1285)로 하면 된다. 김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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