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함안군수, 무더위쉼터 방문
조근제 함안군수, 무더위쉼터 방문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8.18 17:5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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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음성통보시스템 통한 폭염취약시간대 휴식 유도
▲ 조근제 함안군수가 지난 14일 관계 공무원과 함께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 중인 가야읍, 함안면 대표경로당을 방문했다.
조근제 함안군수가 연일 지속되는 폭염특보에 군민 건강 돌보기에 나섰다.

조 군수는 지난 14일 관계 공무원과 함께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 중인 가야읍, 함안면 대표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에게 폭염취약시간대(12시~17시)에는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대응 전반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살펴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폭염이 장기화에 따른 폭염대비 행동요령,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을 통한 폭염취약시간대 휴식 유도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 안부전화 등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담당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민·관이 합동해 관내 무더위 쉼터에 대한 수시점검 등을 통해 폭염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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