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광암해수욕장서 시민안전 지켜
마산소방서 광암해수욕장서 시민안전 지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8.19 18:52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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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소방력 소방력 근접배치…53건 응급처치
▲ 마산소방서는 지난 7월 광암해수욕장이 개장함에 따라 41일간 소방력을 근접배치해 피서객들의 수난사고 예방과 53건의 응급처치를 했다.
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지난 7월 광암해수욕장이 개장함에 따라 41일간 소방력을 근접배치해 피서객들의 수난사고 예방과 53건의 응급처치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소방서는 휴가철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급대원 2명과 구급차량 1대를 근접배치했으며, 발바닥 등 찰과상 및 허벅지 타박상 등 총 53건의 응급처치를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만들었다.

이번 여름 광암해수욕장의 안전관리 주요 내용은 ▲입영 구역 내 안전관리 ▲피서객 환자발생시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 ▲야간 화재 취약요인 사전제거 및 안전사고 대비 기동순찰 등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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