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국제안전도시 공인인증 첫발
양산 국제안전도시 공인인증 첫발
  • 차진형기자
  • 승인 2019.08.19 19:01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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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없이 편안한 안전건강도시 목표
기본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시작

양산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인증을 위해 ‘국제안전도시 기본조사 연구용역’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민선 7기의 시장 공약사항으로 더없이 편안한 안전건강도시를 목표로 내달 9일 국제안전도시 기본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진행된다.

국제안전도시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사고와 손상을 줄이고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지속적·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로 관내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 및 위험요인을 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안전사업과 시스템을 추진하고 구축한다.

공인인증은 스웨덴 스톡홀롬에 있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가 주관하며 세계 406개 도시, 국내에는 19개 도시가 인증, 경남에선 김해시가 내년에 인증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양산시는 오는 2022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일권 시장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통해 우리시민들이 안전하고 살기좋은 양산, 더없이 편안한 안전건강도시 양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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