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육군 제8611부대 자매결연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육군 제8611부대 자매결연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8.20 18:45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담·교육·각종 사업의 연계·인적자원 교류
▲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육군 제8611부대는 20일 지역 청소년과 군장병을 지원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하은영)와 육군 제8611부대(대대장 홍종우)는 지역 청소년과 군장병을 지원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으로 두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상담 및 교육, 각종 사업의 연계, 인적자원교류, 안보교육 등을 실시해 군장병의 부대생활적응 및 업무수행능력을 돕고, 지역청소년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은영 센터장은 “지역청소년들과 후기 청소년인 군장병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약인 만큼 복지증진에 힘쓸 것이며, 청소년 안전망의 허브기관으로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