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읍 민관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창녕읍 민관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8.20 18:4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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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맞아 상업지구 중심 홍보활동
▲ 창녕읍은 20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가졌다.
창녕읍(읍장 성영경)은 20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노재분)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지도위원 등 10여명이 청소년의 일탈과 탈선을 방지하기 위해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을 다니며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 담배 유해물질 판매 금지와 노래방, pc방 등에서의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 등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며 리플릿과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성영경 읍장은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캠페인 및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들이 생활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읍은 개학기, 5월 청소년의 달, 휴가철, 수능전후 등 시기별 테마를 지정해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유해환경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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