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산외면 새마을부녀회 해바라기 꽃단지 봉사활동
밀양 산외면 새마을부녀회 해바라기 꽃단지 봉사활동
  • 김양곤기자
  • 승인 2019.08.21 17:12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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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해바라기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하여
▲ 밀양시 산외면 새마을부녀회는 해바라기꽃단지에 잡초뽑기등 봉사할동을 하고 있다.
산외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양자)는 지난 20일 산외면 남기리에서 해바라기 꽃단지 잡초뽑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2회 ‘해맑은상상 해바라기 하늘을 날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새벽 5시부터 실시하여 오전 내내 진행했다.

이양자 산외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산외면민 한사람 한사람의 애정과 정성어린 손길이 닿아 1만 5천평 들판에 해바라기 꽃이 그득하게 만개하길 바란다.”며 “오는 9월 말에 열릴 해바라기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모든 회원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산외면에서는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해바라기 축제를 전면민과 함께하기 위해 마을마다 ‘해바라기 한움큼심기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마을입구, 회관 앞, 마을 주변 공한지, 하우스 주변 빈터 등 산외면 전역에 해바라기 씨앗을 뿌렸다.

한편 지난 달 말경 씨앗을 뿌린 해바라기는 현재 무릎까지 자라 내달 중순 이후 개화를 시작할 예정이며, 제2회‘해맑은상상 해바라기 하늘을 날다 축제’는 9월 27일 개최될 예정이다. 김양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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