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없는 살기 좋은 동읍’ 만들기 홍보
‘고독사 없는 살기 좋은 동읍’ 만들기 홍보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8.22 15:49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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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의창구 동읍 지사협 복지사각 지대 발굴에 힘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화, 이원자)는 지난 21일 동읍 용잠마을 일대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독사 없는 살기 좋은 동읍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홀로사는 노인 및 1인 장년층의 신체적, 경제적, 정서적,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개인별 맞춤형 지원으로 고독사 없는 살기 좋은 동읍을 만들고자 실시하였다. 또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하여 복지제도 안내 리플렛을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견할 경우 맞춤형 복지팀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이원자 민간위원장은 “주변에 대한 사소한 관심이 이웃 사랑의 시작”이라고 강조하며 “아직도 주변의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으니 위원들과 협심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하여 힘쓰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향상 시키겠다”며 활동 의지를 밝혔다.

이용화 동읍장은 “살기 좋은 동읍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최근 고독사 등의 문제로 이웃에 대한 관심이 각별히 필요하니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은 없는지 잘 살펴보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즉시 맞춤형복지팀에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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