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덕곡면장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연습현장 방문격려
합천 덕곡면장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연습현장 방문격려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08.22 15:50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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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역량 강화 위해 행정지원에 최선 다할 것”

합천군 덕곡면(면장 서쌍조)은 지난 20일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중인 현장을 방문 격려했다.


덕곡면 율지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9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문화·복지 분야에 출전하여 지난 6월 24일 경상남도 대회에서 우승했고, 7월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선발 됐다.

서쌍조 덕곡면장은 “전국 4개분야 20개팀이 참가하는 본선대회에 율지마을이 출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콘테스트 결과에 관계없이 이러한 출전기회와 출전을 위한 연습과정이 마을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속적인 마을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광복 율지마을 운영위원장은 “이번 본선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주민연극과 난타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참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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