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박스’는 지난 3월 재난과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한 창원 구현을 위한 민선7기 공약 추진사업으로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집합건물 14개소에 시범 설치됐다.
구성품은 초기 화재진압을 위한 강화액 스프레이식 소화기, 산소호흡 마스크, 방염담요며, 어린이, 노약자, 주부등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다중집합상가 내 눈에 띄기 쉬운 장소 벽면에 부착돼 있다.
이날 소방서에서는 생명박스 구성품 분실 여부과 관리함 점검, 건물내 소방시설 점검, 관계자들에게 사용법 교육과 화재발생시 초기 대처요령등을 교육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