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병무청장, 도지사와 병무행정 협업 위한 환담
경남병무청장, 도지사와 병무행정 협업 위한 환담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8.22 18:22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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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이행자 선양사업 지원 등 현안 공유
▲ 경남지방병무청장은 지난 21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김경수 도지사와 환담을 가졌다.
경남지방병무청장은 지난 21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김경수 도지사와 환담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도정을 총괄하는 경남도청과 협업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관연 청장은 병역명문가 선양사업 지원, 사회복무요원 소집 인원 확대 등 병무행정 현안에 적극 협조해 준 경상남도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후에도 경상남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환담 후에는 경상남도 도정혁신추진단에서 블록체인, 빅데이터 분야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 이들 사회복무요원은 경남도청에서 도정혁신과 AI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경남병무청에 요청하여 8월 19일부로 배정됐다.

경남병무청은 “앞으로도 경상남도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병역의무자 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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