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관서장 현장지도 방문
남해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관서장 현장지도 방문
  • 서정해기자
  • 승인 2019.08.22 18:35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본근 남해소방서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남해군 소재 남해요양원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요양시설을 직접방문해 관계인과의 간담회 및 안전교육을 통해 화재 등 안전사고 방지하고, 추석 연휴 중 근무 직원들의 안전의식제고와 자율책임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명절 보내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소화기 등 소방시설 확인과 소방용수시설 사용 가능여부 파악, 통로 적치물 비치와 유사시 진입가능 여부 확인, 관계인 소방시설 사용법과 관리방법, 피난유도와 화재 예방 지도 등을 중점 지도했다.

구본근 서장은 “요양원 등 노유자시설은 대부분 노약자, 거동불편, 장애인 등이 많이 거주해 유사시 대형재난으로 커질 우려가 있어 항상 사전에 예방 활동 강화와 화재대응과 인명구조훈련에 전심전력을 투구해 대형재난 발생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해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