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009년 각각 지정, 지역특산품 온·오프라인 판매
군에 따르면 주민 아카데미 교육 및 우수사례 발표, 화합의 떡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교의 시간을 가지고 정보화마을 역량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정보화마을 위원장과 관계자,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로서 농촌 체험활동 등을 통해 소득창출 및 마을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정보화 마을은 2001년부터 농어촌 소득증대 및 도농간의 정보격차 해소하고 지역 주민의 정보생활화를 유도함과 동시에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조성하기 시작한 사업으로 현재 전국에 321개가 지정됐다.
군 관계자는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상호 교류행사를 통해 상생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자매결연 확대,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정보화마을 자립운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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