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취업지원협의회 개최
창원시 취업지원협의회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8.25 18:21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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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창출 위해 산·학·관 유관기관 소통
▲ 창원시는 23일 시청 제2별관 의회 대회의실에서 산·학·관 관계기관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취업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창원시는 23일 시청 제2별관 의회 대회의실에서 산·학·관 관계기관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중장년의 취업난 해소와 취·창업 지원시책 발굴 등 일자리창출을 위한 ‘창원시 취업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를 비롯해 경제단체, 지원기관, 관내 대학교 교육기관 등 13개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낮은 고용률,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GM창원공장 대량해고예상 등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여건에 맞는 일자리창출 및 주요시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창원시는 청년구직활동수당, 청년 내일통장, 유관기관 합동 채용박람회 개최 등 2019년 창원시 주요시책 등을 안내했다.

또한 유관기관의 주요시책 중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 ‘2019 청년일자리 주요 정책’ 과 ‘채용지원서비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 ‘2019년 맞춤형 취업 박람회 개최’ 등을 소개해 현재 추진 중인 일자리정책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박상석 일자리창출과장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청년뿐만이 아닌 중·장년층 등 각계 계층의 실업률을 낮추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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