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지정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회 열려
의령 지정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회 열려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8.26 18:5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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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까지 39억 투입·복지회관 리모델링·지역역량강화
▲ 의령군은 지정면사무소는 지난 23일 ‘지정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회의를 추진해 2022년까지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의령군은 지정면사무소는 지난 23일 ‘지정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회의를 추진해 2022년까지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지정면에 따르면 회의에 추진위원, 군관계자, 농어촌공사, 설계용역사 등이 참석해 추진위원회 재구성, 자치규약 논의가 진행됐다.

이어 사업기본계획 및 추진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지정면 봉곡리 일원에 올해부터 22년까지 39억원을 들여 지정면 복지회관 리모델링, 아쿠아운동센터, 다목적주차장, 지역역량강화 등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안점식 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살기 좋은 지정면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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