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애 의령 농·특산물 축제 실무자 회의 개최
토요애 의령 농·특산물 축제 실무자 회의 개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8.27 18:34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수 농특산물 대 내외적으로 홍보해 농업인 자긍심 고취
의령군은 오는 11월 9일부터 2일간 전통농경테마파크에서 토요애 의령 농특산물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토요애는 축제에 앞서 지난 23일 담당부서별 축제 세부 추진계획 전반에 대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 우수한 농, 특산물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여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농업발전과 농가소득 증가에 기여코자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이에 ‘건강한 의령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주요행사로 개막행사, 전시, 판매행사, 시식,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이 있고, 연계행사로 소싸움대회와 노래자랑, 어린이 체험장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했다.

최승동 농업정책과장은 “안전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고, 행사준비와 홍보, 점검을 통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