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보름여 앞둔 28일 거창군 고제면의 사과 농장에서 홍로사과 수확이 한창이다. 올해 추석은 예년에 비해 시기가 빨라 추석 전 출하를 위해 들녘마다 농민들이 손길이 분주하다. 이태헌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태헌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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