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이웃사랑의 실천방안 모색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랑과 이웃사랑의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새마을지도자의 지도력 강화와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식전공연으로 인류와 뭇 생명을 살리는 ‘생명살림운동’을 통한 일회용품 줄이기 플래시몹에 전 지도자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호근 시회장은 “새마을운동은 나 혼자만이 아니라 내 이웃, 내 마을, 나아가서 우리 모두가 더불어 잘 살기 위한 운동으로 계속해서 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열정을 다해 힘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사회 구현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양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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