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악양면 새마을 작은 도서관 전산화 추진
하동 악양면 새마을 작은 도서관 전산화 추진
  • 강복수기자
  • 승인 2019.09.02 16:14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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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도지부, 컴퓨터·복합기 등 지원
새마을문고 경남도지부(회장 신용덕)는 2019 새마을 작은 도서관 전산화 사업 일환으로 지난달 30일 하동군 악양면 슬로시티 새마을 작은 도서관에 컴퓨터 및 모니터, 복합기 책상, 의자 등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 행사에는 신용덕 회장과 신춘옥 하동군 문고회장 및 읍·면 분회장, 문고지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문고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새마을문고 도지부는 올해 하동군을 비롯해 진주시, 사천시, 밀양시 등 4개 시·군에 컴퓨터, 복합기 및 부자재 등과 책상, 의자 등을 각각 지원했다.

새마을문고 도지부는 정보화시대를 맞아 품격 있는 문화경남과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만들고자 18개 시·군에 사립 공공도서관으로 등록된 우수 작은 도서관에 컴퓨터, 복합기 및 부자재 등 도서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문고의 각종 데이터를 입력, 도서 목록정비와 도서대출 및 반납을 원활하게 할뿐만 아니라 회원, 지도자, 이용자, 자원봉사자 등 조직원 관리의 효율성을 기하고 독서에 대한 정보공유와 지역주민의 컴퓨터 활용으로 정보의 생활화를 유도하고 있다.

신용덕 회장은 “21세기 정보화 사회를 맞아 행복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새마을 작은 도서관에 컴퓨터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복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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