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예술촌·해오름예술촌·충렬사 등
남해군이 추석 연휴기간 지역을 방문할 향우 및 관광객들을 위해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주요 관광지 대부분을 정상 운영한다.
추석인 13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는 시설은 이순신순국공원, 남해유배문학관, 독일마을 파독전시관, 국제탈공연예술촌, 남해바래길작은미술관, 노량대교 홍보관, 나비생태공원 등이다.
특히 원예예술촌, 해오름예술촌, 노량 충렬사는 추석 연 기간 중 휴관 없이 모두 정상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중 남해군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 정상운영과 함께 관광안내소 운영,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등 다양한 편의 제공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 관광안내콜센터(1588-3415)를 통해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중 각종 관광정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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