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사남농협 직원들의 친절 화제
사천시 사남농협 직원들의 친절 화제
  • 구경회기자
  • 승인 2019.09.02 18:54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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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에 더위 식힐 겸 찾아도 환한 미소로 반겨줘
조합원 1560명 예수금 등 전년 대비 150억 이상 증가
▲ 사천 사남농협은 농협으로서 전 직원들의 친절함을 늘 강조하고 있다.

사천 사남농협(조합장 김종기)은 1560명의 조합원수로 신용사업 예수금 및 대출금이 전년 대비 150억원 이상 증가하고 있는 농협으로서 전직원들의 친절함을 늘 강조하는 대목이다.


사남농협에서는 상남지역의 벼생산단지 250여ha중 올해엔 우천리 일대의 농경지 100ha를 사천 농업기술센타와 협력해 2019년도 시범사업으로 결정하고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우렁이농법을 활용한 단일 품종에 고품질 쌀생산단지를 조성해 일반적인 수매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소비촉진을 높이고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사남농협은 하루에 농협을 찾는 조합원과 일반 손님들이 각 사업장을 포함하면 2000여명 다녀가는 이곳은 늘 직원들의 얼굴은 환한미소로 손님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하는 모습을 볼 때 정겨움이 간다.

사남면 화전리에 A씨는 별볼일이 없어도 한 여름에는 더위를 식힐겸 농협 사무실을 찾을때가 많다며 언제든지 일어나 “어서오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환하게 맞이해주는 여직원들의 친절이 어떨때는 그냥 쉬어가기가 미안함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기 조합장은 늘 직원들에게 모범이 될수있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내가먼저 실천한는 친절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사업장이나 사무실의 전직원들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농협의 존재가치는 오로지 농업인을 위해서라는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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