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농협, 전화금융사기 예방 우수사무소 선정
사천농협, 전화금융사기 예방 우수사무소 선정
  • 구경회기자
  • 승인 2019.09.02 18:55
  •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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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 막은 서연희 계장 ‘우수 보안관’
▲ 농협중앙회로부터 ‘전화 금융사기 예방 우수사무소’로 사천농협 남부지점이 선정되었으며, 또한 올해에 세 번이나 전화금융사기를 막은 서연희 계장은‘우수 보안관’으로 선정됐다.

사천농협(조합장 김종연)은 농협중앙회로부터 ‘전화 금융사기 예방 우수사무소’로 사천농협 남부지점(지점장 최학순)이 선정됐으며, 또한 올해에 세 번이나 전화금융사기를 막은 서연희 계장은‘우수 보안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사천농협에 따르면 서연희 계장은 객장으로 찾아온 고객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 보이스피싱을 인지하여 지난 5월 이백오십만원의 전화대출사기를 예방하였으며 6월에는 사업자금이 필요한 고객의 절박함을 이용한 사업자금대출 천만원 사기를 예방하였고 이어 이번달에는 자녀이름을 사칭한 카카오톡 사기 전화금융사기 예방으로 고객의 돈 육백만원을 막는 등 올해들어 세 차례나 고객의 소중한 돈을 지켜냈다.

김종연 사천농협조합장은 “평소 꾸준한 교육과 임직원들의 관심으로 금융사기를 막아낼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사천농협은 전 직원이 고객의 자산지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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