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명절 맞이 최선 다할 것
합천경찰서(서장 김오녕)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현금다액을 취급하는 소규모 금융기관과 금은방, 편의점 등을 치안강화구역으로 지정하여, 지난 2일 관내 새마을금고와 농협 등을 대상으로 방범시설물 현장점검과 최근 강·절도 발생사례 교육 등 범죄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한편 김오녕 합천경찰서장은 “이번 추석 특별치안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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