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9월 정례조회 개회
의령군 9월 정례조회 개회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9.03 19:01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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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군민 귀성객들의 불편함 해소
▲ 의령군은 지난 2일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조회를 열었다.
의령군은 지난 2일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조회를 열었다.

이선두 군수는 정례조회에서 지난 9개월 동안 많은 일들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을 격려했다.

올해 연초부터 우리 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던‘경남 미래교육테마파크 건립사업’, ‘부림 지역 산업물류단지 조성사업’, ‘자굴산·한우산 명품 종합관광단지 조성사업’, ‘국도20호선 4차로 확장 추진’ 등 연초에 계획된 우리군 역점·현안사업이 잘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잘 이행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군의 예산은 우리 의령군민을 위하고 우리 의령의 미래를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효율성 있게 편성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희망 2019 이웃사랑 및 자랑스러운 군민상 등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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