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종면지역아동센터 책걸상·좌탁 16조 지원
이날 신재범 군의회 의장, 강영석 옥종면장, 정철수 산림조합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숲에서 자란 국산목재로 제작한 교육기자재(책걸상·좌탁 16조)를 기증했다.
정철수 조합장은 “학생들의 정서순화와 숲을 사랑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해 우리 국산목재를 더욱 더 사랑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올해 전국 41개 기관과 100개 취약계층 가정 등에 국산목재로 만든 교육기자재를 보급하고 있다. 강복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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