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폴리텍 산학협력처 최대산 팀장, 국무총리표창
진주폴리텍 산학협력처 최대산 팀장, 국무총리표창
  • 황원식기자
  • 승인 2019.09.05 11:09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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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직업개발능력의 달 기념식’서 대상자 선정
▲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산학협력처 최대산 팀장이 지난 2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2019 직업개발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산학협력처 최대산 팀장이 중소기업 직업능력개발 참여기여를 확대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진주폴리텍대학은 지난 2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2019 직업개발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최대산 팀장이 정부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대산 팀장은 16년간 노동부 직업능력개발 사업 및 HRD업무에 종사하면서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기업컨설팅(11개 유관기관 36회 협업, 104개 기업 553회 방문 컨설팅 등)으로 지역내 적합 NCS직무개발을 지원(NCS기반 자격형 재직자 일학습병행 훈련과정 132건 개발 등)했다.

또한, 직업훈련향상 및 고용률 제고를 위한 근로자와 경남도내 중소기업의 인프라를 지원하여 훈련생 자격 취득(80개 기업, 115명 재직자 일학습병행 NCS기반 자격취득)과 훈련생 취업지원(113개 기업, 1704명 취업지원 및 1686명 취업)등의 업무를 수행하였다.

최대산 팀장은 “박문수 학장님을 비롯한 진주캠퍼스 교직원들의 도움이 있어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앞으로 더 성실히 맡은 바에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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