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미수동, 추석명절 맞이 위문품 전달
통영 미수동, 추석명절 맞이 위문품 전달
  • 장금성기자
  • 승인 2019.09.05 18:2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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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미수동주민센터(동장 이승재)에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정성과 마음을 나누는 온정이 줄을 잇고 있다. 관내 자생단체 및 주민들이 형편이 넉넉치 못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한 물품을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했다.

전달된 위문품은 계속되는 어려운 경기 속에도 생활이 힘든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모여 이뤄진 330여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관내 경로당 등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 550여 세대에 골고루 전달됐다.

이승재 미수동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미수동에 복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은 없는지 세밀히 살펴 그 어느 해보다 온정이 넘치는 추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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