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에 대한 학습과 평가 통해 안전생활 기회 제공
불조심 어린이마당 평가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대처방법 등에 대한 기초지식을 학습하고 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어린이들의 조기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전국적인 행사다.
창원은 총 12개교 30개 학급 744명이 평가에 참가했으며, 학급 평균점수가 가장 높은 최우수 학급으로 선정되는 학급은 오는 25일 ‘제19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전국 평가’에 창원시 대표로 출전해 기량을 펼치게 된다.
권순호 본부장은 “이번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로 화재예방 등 안전생활에 앞장서는 어린이가 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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