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금고 창원·울산·김해 등 80곳 영업점 …보호예수 162곳 전 영업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추석을 맞아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고객의 의뢰를 받아 유가증권이나 문서, 귀중품 등을 맡아 보관하는 것) 무료 이용 서비스’를 한다고 5일 밝혔다.
내달 5일까지 제공될 대여금고·보호예수 무료 이용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가증권·현금·귀금속 등 귀중품을 BNK경남은행 영업점에 무료로 맡길 수 있다.
대여금고 무료 이용 서비스는 대여금고가 설치된 창원·울산·김해 등 80곳 영업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보호예수 무료 이용 서비스는 BNK경남은행 162곳 전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한 뒤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이강원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무료 이용 서비스를 신청하면 소중한 귀중품을 최장 한 달간 무료로 맡길 수 있다. 이번 추석 연휴 이 서비스를 이용해 도난과 분실 걱정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고향에 다녀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수윤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