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협력단체와 합동순찰 실시
창녕경찰서 협력단체와 합동순찰 실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9.08 18:41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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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추석 명절분위기 조성
▲ 창녕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창녕경찰서장, 협력단체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비행·외국인 밀집 지역인 영산면 연지못 공원 일대를 대상으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창녕경찰서(서장 김태경)는 지난 5일 오후 8시 창녕경찰서장, 협력단체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온한 추석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제적으로 청소년비행·외국인 밀집 지역인 영산면 연지못 공원 일대를 대상으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영산 연지못 부근에서 외국인이나 불량청소년이 자주 운집하는 장소를 대상으로 약 5분간 머무르기식 순찰을 하며‘운집해 술을 마시는 행위’등 주민 불안요소로 대두되는 행위자들에 대해 집중 검문검색을 하고 귀가종용 하였다고 밝혔다.

김태경 창녕경찰서장은 “귀성 시 문단속을 철저히 한 후 열쇠는 반드시 소지하고, 현관 앞에 배달물품이 쌓이지 않도록 사전조치를 당부하며 추석명절 기간 중 물 샐 틈 없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평온한 추석 명절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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