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태풍 ‘링링’ 북상 대처상황 점검 회의
의령군 태풍 ‘링링’ 북상 대처상황 점검 회의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9.08 18:41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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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시설물 배수시설 등 예찰활동 강화
▲ 의령군은 지난 5일 부군수 주재로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에 따른 긴급 사전점검회의를 열렸다.
의령군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에 따른 긴급 사전점검회의를 부군수 주재로 5일 열렸다.

군에 따르면 회의에서 13개 협업 부서장 및 전 관, 과, 소장이 참석, 군 통제관의 기상상황과 추진상황, 대처계획 등 보고와 주요 협업부서의 대응계획 보고가 있었다.

신정민 부군수는 제13호 태풍진로가 2012년 태풍 ‘볼라벤’과 유사한 형태로 강풍에 의한 피해가 예상되 각종 시설물과 배수시설 등에 대하여 예찰활동을 강화해 주길 당부했다.

특히, 강풍에 따른 옥외광고물 등 낙하물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도 지시했다.

한편 재난은 아무리 철저히 대비해도 부족함이 없는 만큼 각자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고, 공무원이 고생하는 만큼 주민의 안전은 확보된다면서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 인명피해 전무 재산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도 당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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