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진주 자유시장서 ‘시장 활성화 캠페인’
경남은행, 진주 자유시장서 ‘시장 활성화 캠페인’
  • 노수윤기자
  • 승인 2019.09.08 18:47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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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500만원으로 물품 구입 복지시설 기탁
▲ 경남은행이 지난 6일 진주 자유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하고 구입 물품을 복지시설에 기탁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이 지난 6일 진주 자유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벌였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고영준 상무와 조규일 진주시장, 복지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BNK경남은행이 마련한 5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입했다.

구입한 각종 물품은 진주장애인복지센터·명석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내일을여는집·느티나무장애인부모회·둥지너싱홈 등 복지시설 5곳에 기탁했다.

고영준 상무는 “전통시장을 찾으면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넉넉한 인심과 정도 느낄 수 있다”며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3일 창원 반송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노수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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