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초장동 새마을회 위문품 전달 ‘훈훈’
진주 초장동 새마을회 위문품 전달 ‘훈훈’
  • 김난숙 지역기자
  • 승인 2019.09.10 16:07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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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맞이 저소득 독거노인 등 15세대 전해

진주시 초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신경식, 김명이)는 지난 9일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 등 15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품은 회원들이 지역특산품 판매 등으로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백미, 고추장·된장, 화장지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김명이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추석이 즐겁고 편안했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초장동 새마을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금을 마련하여 명절마다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청결·교통·친절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난숙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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