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주택 창고화재 이웃주민 소화기로 초기진화
마산소방서, 주택 창고화재 이웃주민 소화기로 초기진화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9.10 18:30
  • 4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지난 9일 마산합포구 진전면 소재 주택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이웃 주민들이 소화기로 초기에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화재는 9일 밤 새벽 5시경 주택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마을주민들이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침착하게 진화를 했다. 화재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화재진압팀은 화재를 완전진압하고 잔화정리 및 안전조치를 했다.

소방서 화재조사팀은 발화지점은 창고 앞 옥상계단 하부 부근으로 추정되고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