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부곡면 여성의용소방대 추석 목욕봉사
창녕 부곡면 여성의용소방대 추석 목욕봉사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9.10 18:34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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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어르신들 외로움 달래드리며 이웃사랑 전파
▲ 창녕 부곡면 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지난 5, 6일 부곡면 소재 온천에서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40여명을 초청해 목욕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 부곡면 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지난 5, 6일 부곡면 소재 온천에서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40여명을 초청해 목욕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드리며, 말벗이 되어주고, 이웃사랑을 널리 전파하고자하는 대원들의 정성어린 마음으로 실시됐다.

부곡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정기적인 목욕봉사 와 음료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석광수 부곡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대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소방이 되고자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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