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대합면바르게살기 추석 명절 사랑의 쌀 기탁
창녕 대합면바르게살기 추석 명절 사랑의 쌀 기탁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9.10 18:34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쌀 31포 경로당 기탁…어르신들 추석맞이 도움
▲ 창녕군 대합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9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20㎏) 31포(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창녕군 대합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배대봉)는 9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20㎏) 31포(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대합면 31개 마을 경로당으로 기탁해 어르신들이 골고루 나누어드시면서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도록 했다.

대합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번에 기탁한 쌀 이외에도 평소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매년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으로 취약계층을 돕고 있다.

배대봉 위원장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나눔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표질판 대합면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 기탁으로 인해 풍성한 명절이 됐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계층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