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 외사협력자문의원회 박재길 위원장 후원
경찰에 따르면 대상자 라모(22)씨는 어린 나이에 2007년 9월 베트남에서 결혼 이민 와서 생활을 하던 중 남편과 이혼하고 어린 자녀2명(4세·10세)양육하며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꿋꿋하고 성실히 살아오고 있어 위문금을 지급했다.
특히, 경남지방경찰청 외사협력자문의원회(위원장 박재길)의 후원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갖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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