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 대한 편견과 망설임, 두려움 등 줄여
의령군은 부림면 일대에서 제23회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약속 사랑의 장기기증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장기기증에 대한 편견과 망설임, 두려움 등을 줄여서 장기·인 체조직기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증 참여 활성화와 장기기증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캠페인을 열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사랑의 장기기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장기기증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지역주민들의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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