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치매타파 행복나눔 공연 열려
하동군 치매타파 행복나눔 공연 열려
  • 강복수기자
  • 승인 2019.09.15 17:38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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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좋은데이 나눔재단 후원 다양한 공연 펼쳐
▲ 지난 11일 ‘제 2회 경남프로젝트 치매타파 행복나눔 치타’행복힐링 공연이 알프스하동 종합사회복지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사)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가 주최·주관하여 추석을 맞아 지난 11일 함께 찾아가는 ‘2019 제 2회 경남프로젝트 치매타파 행복나눔 치타’행복힐링 공연이 알프스하동 종합사회복지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노인·장애인 250여명이 참석해 공연을 즐겼으며, 두 시간 동안 연극, 난타, 율동, 마술, 한국무용,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양호 주민행복과장은 “풍성한 공연내용을 가지고 직접 찾아와서 어르신을 위한 공연을 펼쳐준 좋은데이 나눔재단과 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는 ㈜무학에서 출범한 공익재단인 좋은데이 나눔재단의 후원을 받아 경남 18개 시·군을 찾아다니는 “찾아가는 행복힐링 공연단”을 운영하고 있다. 강복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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