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가구에 방문 기저귀 등 육아용품 전달
쌍책면장은 지난 9일 관내 출산가구를 방문하여 기저귀 등 육아용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해당가구는 성산리에 거주하는 조연우씨와 유솔미씨의 자녀(조윤건)로 금년 7월에 출생한 쌍둥이에 이은 세번째 출생이다.
박상현 쌍책면장은 “아기 울음소리를 들어보기가 힘든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이렇게 귀엽고 건강한 아기가 태어난 것은 쌍책면의 경사”라며 “건강하게 잘 키워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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