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용수 의원 특별교부세 63억원 확보
엄용수 의원 특별교부세 63억원 확보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9.15 17:48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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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6억원·의령 11억원·밀양 10억원·창녕 11억원
엄용수 의원
엄용수 의원

자유한국당 엄용수 의원(밀양, 의령, 함안, 창녕)은 지난 10일 2019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63억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밀양 호국정신 계승(체험)시설 정비사업(8억원), ▲의령 벽계관광지 부대시설 조성사업(5억원), ▲함안 시오리 상생길 조성사업(5억원) 등 지역의 주요현안 해결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또한 ▲밀양 연금제방 보강사업(10억원), ▲의령 전화리 낙석발생구간 복구사업(11억원), ▲함안 세천 정비사업(6억원), ▲창녕 노단이 정수장 등 내진 보강사업(11억원) 등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재난분야 특별교부세를 45억원이나 확보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에 확보된 예산 중 창녕군의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 및 보강사업(2억원)의 경우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을 2G에서 LTE 장비로 재구축함에 따라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돼 기대를 모았다.

엄용수 의원은 이번 하반기 특별교부세 확보와 관련해 “각 시군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행정안전부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전달”했다”고 피력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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