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전달…바깥출입 때 안전 보행 도움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구르미카는 모두 10대로 거동이 불편 노인들의 바깥출입 때 안전한 보행에 도움을 준다.
사랑의 구르미카는 경남자원봉사센터가 제안하고 한화디펜스가 예산을 지원했고 기술봉사팀의 재능나눔 활동으로 제작됐다.
지난해에는 100대를 제작했고 올해는 모두 150대를 만들어 도내 곳곳을 찾아가며 전달했다.
사랑의 구르미카는 한화디펜스 기술봉사팀이 노인들이 사용하기 편하도록 도면부터 제작까지 임직원이 참여해 수제작으로 만든다. 디자인과 기능에 대한 실용신안도 등록했다. 노수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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