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사봉면 새마을회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 전달
진주 사봉면 새마을회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 전달
  • 정동수 지역기자
  • 승인 2019.09.16 15:52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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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멸치 등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진주시 사봉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점섭)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영)은 지난 9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라면 20박스 및 멸치 20박스, 고추장·된장 12통 등을 사봉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사봉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는 평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힘써오고 있다.

정점섭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미영 회장은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불우이웃과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과 멸치, 고추장, 된장은 관내 경로당 20개소 및 저소득 계층 6세대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정동수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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