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음악창작소, 경남도내 음악가 활동 지원
경남음악창작소, 경남도내 음악가 활동 지원
  • 황원식기자
  • 승인 2019.09.16 16:38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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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지원사업 운영 시작…23일까지 접수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음악창작소는 올해 하반기 도내 뮤지션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19 경남음악창작소 하반기 지원사업’에는 △음반제작 △음반프로모션 △도내공연지원 △홍보영상콘텐츠제작 △국내쇼케이스 △해외쇼케이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반제작, 음반프로모션, 도내공연지원사업은 오는 23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남음악창작소 사업 관계자는 “하반기 사업은 도내 뮤지션들에게 스스로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과 경남을 넘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내달 8일 개소 이후에는 지역뮤지션과의 네트워킹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경남음악창작소는 경남 뮤지션의 음원 제작에 필요한 기반 시설을 제공하고, 교육·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음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김해시 김해문화의전당 내 432m2 규모로 조성됐으며 오는 10월 8일 개소를 앞두고 있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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