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합천署 태풍 피해 복구 지원
경남경찰청·합천署 태풍 피해 복구 지원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09.16 17:14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적극적으로 복구지원 펼쳐나갈 것”
▲ 경남경찰청과 합천경찰서는 지난 10일 태풍‘링링’으로 벼 도복 피해를 입은 합천읍 서산리 계림마을을 찾아 피해 복구 작업을 펼쳤다.

경남경찰청(청장 진정무)과 합천경찰서(서장 김오녕)는 지난 10일 태풍‘링링’으로 벼 도복 피해를 입은 합천읍 서산리 계림마을을 찾아 피해 복구 작업을 펼쳤다.


경남청 509의경대와 합천서 112타격대 5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강풍으로 인해 쓰러진 벼세우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마을주민은“태풍이 지나가고 쓰러진 벼를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경찰관들이 오셔서 도와주시니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오녕 합천경찰서장은“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태풍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 지원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